수채화가 마르는 시간
책소개
여백 없이 세워진 빌딩 사이로
스치는 바람마다 마른 풀이 자라고
모두 비눗방울이 되어 떠도는 오늘
무얼 찾아 날아가는지
(중략)
잠시
나는 수채화가 된다
『수채화가 마르는 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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