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가 마르는 시간

 

책소개

 

여백 없이 세워진 빌딩 사이로

스치는 바람마다 마른 풀이 자라고

모두 비눗방울이 되어 떠도는 오늘

무얼 찾아 날아가는지

(중략)

잠시

나는 수채화가 된다

『수채화가 마르는 시간』 중에서


 

미리보기

 

 

 

 

 

 

배우고 가르치는 명심보감 생활한자 

-한자검정시험대비-

 

 

인생길을 밝히는 지혜로운 가르침명심보감

이제 큰 글씨로 읽으며 한자 공부를!

아무도 만지지 않는 거울도 하루 이틀 닦지 않으면 뿌옇게 먼지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로 매일 들여다보고 닦아주지 않으면 바로 비출 수 없게 될 것입니다명심보감은 이름 그대로 마음을 밝히는 보물 같은 글을 모은 책입니다이 책을 통해 잔뜩 먼지 낀 마음이 맑아지길 바랍니다.

 

어르신시력약자를 위한 맞춤 도서큰글씨 책

이 책은 어르신어린이시력약자발달장애인들도 보기 편하도록 큰 글씨로 제작됐습니다명심보감 원문과 해석각 단어의 뜻을 밝히고 한자검정시험에 출제되는 단어들을 추려 그 단어가 가진 다양한 의미쓰임예를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명심보감에 담겨있는 지혜를 얻음과 동시에 대입입사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한자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나아가 한자에 익숙한 어르신들은 다시 한 번 배우고 손자녀에게 가르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자 법립본(范立本)

중국 명나라 사람인 범립본은 관직에 나가지 않고 은거하며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썼던 선생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적음공자맹자 등 우리가 잘하는 성현들의 말씀과 소학경행록시경 등의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모아 구성하여 명심보감을 펴냄원래 추적이라는 사람이 만든 것을 법립본이 입수하여 고전 문구를 추가편집내용을 보강하였다는 설도 있음.

 

미리보기

 


 

+ Recent posts